[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근형이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1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된 SBS '나이트라인'에 배우 박근형이 출연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연극 공연 중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서 후보에 오르는 것 까지는 생각했지만 수상을 할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고 덧붙이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서 박근형은 31일 개봉한 영화 '그랜드 파더'에 관해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 가족 간의 소통을 다룬 영화"라고 표현했다. 개인적으로 '그랜드 파더'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냐는 질문에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도전했다. 그런 연기를 갈구하고 있었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폭염 속 촬영을 강행하며 두 번이나 병원행을 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어지럼증이 생겨서 주저앉지는 않고 응급실에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그랜드파더'는 베트남참전용사로 활약했지만 영광을 뒤로한 채 아픈 기억과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노장의 일상에서 아들의 죽음이 찾아오며 전환점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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