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유튜브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애정을 담은 메시지와 선물을 건네며 <효리네 민박> 추억을 되살렸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에는 ‘완하루에 인간 벚꽃 아이유 등장! 오랜만에 사장님과 함께한 라디오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라디오 부스에 등장했다. 이상순은 DJ로 아이유를 맞이하며 “아이고 오랜만이야”라며 반겼다. 그러자 아이유 역시 반가워하며 “언니랑 드세요 약과”라고 이효리를 언급하며 선물을 전했다.

이후 자리에 앉은 두 사람. 이상순은 아이유에게 “아직도 달달한 거 먹냐”고 물었고, 아이유가 고개를 끄덕이자 이상순이 초콜릿을 선물해 말하지 않아도 단번에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고 있음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이상순은 “(아이유와) 전화 통화는 가끔씩 했는데 서로 너무 바빠서 자주 못 봤다. 이런 기회로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고 아이유는 “저도 여기 와서 이제 사장님(이상순)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유튜브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유튜브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이어 이상순은 아이유의 작품도 꾸준히 챙겨봤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보면서 아내랑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고 너무 재밌게 봤다. 이번 21세기 대군부인도 기대가 된다”고 이효리와 “일찍 잠들지만, <대군부인>은 본방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에 가수 이효리와 결혼하며 약 10년간 제주도에 머물렀는데, 이때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7년 사장님과 알바생으로 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아이유와 이효리 두 사람은 방송 이후 함께 하는 모습이 드물었고, 개인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2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이 자신들을 챙겨주는 스타로 ‘아이유’를 콕 집어 말하고 고마움을 전하며 불화설은 종식된 바 있다.

여기에 아이유가 이번 기회로 공식 석상에서 이상순과 대면하게 되고 언급하며 불화설은 완전히 종식됐다.

한편 아이유가 주연 성희주역으로 열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