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명길이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영애(최명길 분)와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호(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모자식간의 인연은 천륜이라던 말처럼 아무리 복수를 다짐했다고 한들 윤호는 영애를 외면할 수 없었다. 내 아들 맞구나라며 왈칵 눈물을 쏟아내는 영애의 모습에 윤호는 “네, 어머니 저 살아있어요”라고 말했다.

윤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시 한 번 확인한 영애는 “정말 내 아들이네 살아있었어, 난 이런 줄도 모르고 난 네가 죽은 줄만 알고. 왜 이제야”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자신을 향해 자꾸만 미안하다고 말하는 영애의 모습에 윤호는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렇게 다시 만난 것 만으로도 꿈같은 영애는 “아니야, 윤호야. 무사히 살아 돌아왔으면 됐어. 엄마는 그거면 됐어”라고 다독였다. 이어 깡마른 아들의 몸을 감싸안으며 “어쩌면 이렇게 말랐니? 얼마나 고생을 한 거야”라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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