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성재가 두 여자 가운데서 난처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4회에는 자신의 가게에서 기센 두 여자에게 시달리게 되는 김락(이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짜고짜 레스토랑으로 달려간 계성숙(이미숙 분)과 방자영(박지영 분)은 김락과 마주 앉았다. 이 사람은 빨강(문가영 분)의 거처를 알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가득 드러찬 두 사람은 태도 하나 말씨 하나 각별히 신경을 썼다.

김락은 이중신(윤다훈 분)이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밥값을 내지 못해 이가 밀려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에 계성숙과 방자영은 서로 앞다투어 “얼마에요?”라며 거금의 수표를 내밀었다.

하지만 이 난감한 상황에 김락은 “얼마 안 됩니다, 안 받아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거듭 연락처를 물어오는 두 사람의 모습에 대강의 사연을 알고 있는 김락은 “저희는 연락처는 모르죠”라며 “도로 가져가세요”라며 수표를 내밀었다. 마침 빨강이 레스토랑 앞을 지나는 모습을 목격한 김락은 이를 들키지 않으려 두 여자를 껴안았다. 수표에서 명함으로 이번에는 들이대기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에 김락은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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