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안정환이 브라질에서 돌아온 후 가족과 함께했다.
1일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안정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상을 차리는 내내 유난히 표정이 좋지 않은 이혜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안정환이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
앞서 현지에서 영상통화를 하며 선보였던 올림픽 안경을 꺼낸 것.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에게 먼저 선글라스를 건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리환이 엄마 이혜원에게 안경을 건네며 분위기는 한껏 부드러워졌다.
안정환은 브라질 선수촌 얘기를 꺼내며 작동이 원활하지 않던 변기를 언급했다. 식사에 어울리지 않는 주제에 분위기는 다시 냉각됐다. 딸 안리원은 안정환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며 화살을 돌려 당황케했다.
이후 늘 앉던 소파 자리를 찾은 안정환은 어쩐지 더욱 내려앉은 듯한 느낌을 받으며 리환에게 추궁했다. 이에 리환은 "거기 누나가 앉았어요"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