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규리가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
배우 김규리는 지난 28일 “고소인 조사 마치고 왔어요”라며 “지난번엔 강남, 오늘은 용인서부경찰서. 차근차근히 진행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제가 그랬잖아요.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라며“ 18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고리 이젠 끊어내야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디더라도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규리는 “참. 참고로 예전에 고소했던 한 분은 특정되어 형사재판 중인데요. 그분은 6월쯤 결과가 나올 거라 합니다”라며 “이상 경과보고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규리를 비롯해 배우 문성근, 코미디언 김미화 등 36명은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문화예술인들의 밥줄을 끊었다”라며 2017년 11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고법 민사27-2부(재판장 서승렬)는 “국가는 이 전 대통령, 원 전 국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고, 국가정보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와 국민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하지만 김규리는 악플이 계속되자 지난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김규리 글 전문.
고소인 조사 마치고 왔어요.
지난 번엔 강남,
오늘은 용인서부경찰서.
차근차근히 진행 중입니다.
모욕,허위사실,명예훼손
제가 그랬잖아요.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을꺼라고.
18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고리
이젠 끊어내야죠.
뎌디더라도 끝까지 가보려합니다.
참.
참고로
예전에 고소했던 한 분은
특정되어 형사재판중인데요
그 분은 6월쯤 결과가 나올꺼라 합니다.
이상 경과보고였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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