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강예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강예원의 아버지 故 김무영 씨는 30일 별세했다.
강예원의 지인은 “예원 언니 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현재 언니가 경황이 없어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대신 전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예원은 전일 “아빠가 요양병원에 누워계시는데요. 하루 종일 심심하실까 봐 제 유튜브 재생시켜 드리려 했는데 태블릿은 오래돼서 안 되고 거치대만 달아주고 왔어요”라며 “이번 주에 다시 가서 도전해 볼게요”라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강예원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5월 2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묘원이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했다.
또 그는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내 섬에서 당장 나가!’는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의문의 섬 ‘영귀도’를 찾은 주인공이 겪는 살인사건과, 섬을 지배하는 살인마들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그린 아일랜드 코믹 액션이다.
imag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