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동석 채널
사진=마동석 채널
사진=마동석 채널
사진=마동석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한때 핑크빛 스트리트 매장의 ‘공주님’으로 군림했던 배우 마동석이 잊고 지내던 ‘마블리’ 본색을 다시 드러냈다.

마동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메이크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의 괴물형사 마석도와 ‘황야’ 속 거친 사냥꾼 남산을 떠올리게 하는 살벌한 눈빛으로 ‘인간 흉기’급 아우라를 뿜어내며 주변을 압도했다.

하지만 요염하게 내민 입술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화면을 터뜨릴 듯 꽉 채운 거대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입술을 앙증맞게 내민 채 립밤 케어에 극도로 집중하는 모습의 마동석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기 진실의 방 어디인가요, 동석이 형 입장하실게요”, “이 형, 입술로 누굴 또 잡으려고”, “립밤인가요, 이쑤시개인가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021년 17살 연하의 아내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코로나19 여파와 바쁜 촬영 일정으로 예식을 미뤘던 두 사람은, 혼인신고 3년 만인 지난 2024년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2026년 현재까지도 마동석은 작품 속 살벌한 모습과 상반되는 일상 속 ‘잔망미’로 대중과 소통하며 연예계 대표 ‘외강내유’ 사랑꾼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