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무명전설’의 결승 1차전이 펼쳐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에서 결승 1차전은 탑 프로단 15인의 평가(각 40점)와 국민 프로단 200인의 평가(각 2점)를 합산한 총 1,000점 만점의 ‘히트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조항조, 신유, 손태진 등 탑 프로단은 물론 김도일, 이반석, 공찬수, 위대한형제 등 국내 정상급 작곡가들이 총출동해 ‘무명전설’ TOP10만을 위한 신곡을 준비한 것.

이날 경연의 포문을 연 ‘정통 강자’ 정연호는 조항조 작곡 ‘사랑이 고장났어요’로 기존 이미지를 깨는 반전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댄스 트로트 무대에 주현미는 “예상 밖의 댄스곡임에도 정연호의 탄탄한 기본 발성이 돋보였다”라고 극찬했고, 정연호는 탑 프로단 점수 474점을 기록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연소 도전자 김태웅은 김도일 작곡의 ‘낙락장송’으로 믿기 힘든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탑 프로단 점수 483점을 기록했다.

‘7년 차’ 현역 황윤성은 공찬수 작곡의 ‘난리 부르스’로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놨다. 황윤성은 탑 프로단 점수 495점을 획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결승전 진출자 중 맏형 이루네는 진성의 대표곡 ‘보릿고개’를 만든 김도일 작곡가의 ‘젊어 좋겠다’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탑 프로단 점수 512점을 받았다.

성리는 이반석 작곡의 ‘오늘 이 밤’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숨 가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탑 프로단들은 “AI 같다”, “평가하기 입 아프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결국 1위를차지했다.

최종 결승 1차전 순위는 1위 성리(859점), 2위 이루네(800점), 3위 황윤성(799점), 4위 장한별(778점), 5위 하루(777점), 6위 정연호(772점), 7위 이창민(767점), 8위 박민수(760점), 9위 김태웅(753점), 10위 이대환(749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무명전설’ 최종회는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MBN 생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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