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상용/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상용/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故 이상용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9일은 故 이상용의 1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5년 5월 9일 오후 2시 30분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故 이상용은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쓰러졌다. 급히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망 다음날인 10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장지는 용인시 선영이다.

故 이상용은 지난 2023년에 건강이상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당시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 故 이상용은 부축을 받고 들어오며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굴러 다리가 골절됐다”라고 밝혔다.

또 故 이상용은 “전립선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다.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더라.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았더니, 의사가 ‘왜 이렇게 사셨냐’라고 하더라.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수술하자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당뇨가 심해서 수술이 안 될 것 같다더라. 요즘 절룩거려서 자식들도 내 안부를 묻고 있다”라고 했던 바.

한편 故 이상용은 지난 1971년 CBS 기독교방송 MC로 데뷔했다. 이후 KBS ‘모이자 노래하자’에서 ‘뽀빠이’로 사랑받았다.

또한 故 이상용은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군부대 위문공연인 ‘우정의 무대’의 MC를 맡아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