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라미란의 캐릭터 스틸 6종이 공개됐다.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 ‘전천당’에 행운의 동전을 지닌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라미란은 극 중 남다른 사연과 고민이 있는 손님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건네는 전천당의 주인 ‘홍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6종은 ‘홍자’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3kg에 달하는 가발과 겹겹이 껴입어야 하는 한복을 착용한 채 장시간 촬영을 이어간 것은 물론 매 촬영마다 평균 2시간 반에 달하는 분장 과정도 거쳤다는 전언이다.
또한 촬영 기간 내내 두피 통증을 감내해가며 앞머리 탈색을 이어가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고. 가발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대기 시간에도 벽에 기대거나 눕지도 않은 채 집중력을 유지했다고 전해졌다.
라미란은 “원작의 ‘홍자’ 캐릭터는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만큼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어서, 잘 살려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저의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잘 살려낸 한국형 ‘홍자’ 캐릭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조금 유연하게 풀어내 보려고 노력했다”라며 “하지만 은빛 머리와 한복을 입은 채 전천당 세트로 들어서는 순간 모든 고민이 단숨에 날아갔다. 마치 동화 속에 그대로 걸어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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