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포함해 2관왕을 달성했다.
박지훈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과 네이버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뜨거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네이버 인기상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네이버 e엔터를 통해 진행된 팬 투표로 선정된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박지훈은 48.7%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첫 상업 영화 데뷔에 나선 박지훈은 비운의 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박지훈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 후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장항준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너여야만 한다’라고 믿어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유해진에게는 “인생에서 선배님과 이런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이버 인기상 수상 이후에는 “팬 여러분들의 투표로 받은 상이라고 알고 있다. 메이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더 멋지고 진실한 사람이 되도록 연기하고, 무대하고, 활동하겠다”라며 다방면 활약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왕과 사는 남자’는 영화 부문 작품상, 영화 부문 감독상 등 주요 부문에서 이름이 거론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23일 도쿄를 시작으로 30일과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팬콘서트 ‘RE:FLECT(리플렉트)’를 개최한다. 이후 쿠알라룸푸르, 호찌민, 하노이, 홍콩,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등 총 11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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