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강승현이 부친상 심경을 고백했다.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은 지난 11일 “많은 분들의 위로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과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승현은 “오랜 시간 지병으로 고생 많으셨던 아빠가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빠, 이제는 가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꼭 좋은 곳에 도착해서 그곳에서는 그동안 못 드셨던 맛있는 것도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시던 등산도 두 발로 마음껏 오르시고, 멋진 옷도 마음껏 입고 잘 지내다가 우리 다시 또 만나”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강승현은 6일 부친상을 당했다.
강승현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강승현이 전일 부친상으로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승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챔피언’, ‘독전’, ‘기방도령’,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나 홀로 그대’, ‘마지막 썸머’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강승현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위로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렸습니다.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과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지병으로 고생 많으셨던 아빠가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빠, 이제는 가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꼭 좋은 곳에 도착해서 그곳에서는 그동안 못 드셨던 맛있는 것도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시던 등산도 두 발로 마음껏 오르시고, 멋진 옷도 마음껏 입고 잘 지내다가 우리 다시 또 만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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