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유튜브 채널
사진=오윤아 유튜브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취업했다.

배우 오윤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민이가 취업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전해보는 민이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오윤아는 “감사한 소식이 있다. 우리 민이가 취직을 하게 됐다”라며 “스무살이 되자마자 저희가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민이 역시 “기분이 좋았어”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오윤아는 “저희 민이가 수영을 계속 오랫동안 하고 있었지 않나. 오디션이나 이런 것들 다 보고 들어가게 된 거다”라며 “민이가 어렸을 때부터 수영 영상이 많이 있었지 않나 그거를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이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시고 민이를 이렇게 취업을 시켜주셨다”라며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오윤아는 “민이가 취업을 하다 보니깐 마음가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달라진 것 같다”라며 “항상 12시까지 자고 일어나느라 학교생활을 거의 3학년 때 못했다. 20살 딱 되자마자 수면제도 끊었는데 민이가 힘들어 보였다. 오전 내내 병든 닭처럼 곯아떨어져 있는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적응을 잘했다. 취업을 하면서 진짜 바로 일어난다”라고 취업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아울러 “저녁때 일찍 자고 아침에 일주일 내내 그렇게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눈빛이 좋아졌다. 의젓해졌다. 체육인으로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 옛날보다는 확실히 좀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오윤아는 “‘엄마가 연예인이어서 잘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되게 조심스럽더라. 똑같은 입장이다. 다 힘들다. 어려운 일도 굉장히 많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이렇게 안 좋은 시선들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진짜 여러분 똑같다. 다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같이 아이들 잘 키워내고 아이가 아프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좀 힘들어하지는 부모님 많지 않나. 같이 엄마로서 공유하고,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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