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안성재 셰프가 유튜브 채널 운영을 쉬어간다.
13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제작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 및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분간 채널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채널을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결정은 ‘와인 바꿔치기’ 논란 때문으로 보여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성재가 운영 중인 미쉐린 2스타 식당에서 주문한 빈티지보다 약 10만 원가량 저렴한 빈티지가 제공됐고 ‘와인 바꿔치기’ 의혹으로까지 번졌기 때문.
안성재는 논란이 불거진지 보름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업장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로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고개 숙였다.
그러나 사과 직후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게재해 ‘진정성이 부족하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유튜브 재정비를 택한 안성재.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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