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전현무가 기안84집으로 들어갔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집으로 들어가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전세 만기 날짜와 새 집 입주 날짜 사이에 15일이 뜬다면서 기안84집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전현무는 기안84와는 품앗이 하는 사이라면서 지난번에 자신을 집에 초대한 기안84가 생각났다며 당분간 신세를 지겠다며 짐을 꾸렸다.

전현무는 보름간 입을 옷으로 티셔츠와 바지를 각 하나씩 챙겼다. 이어 먹을 것이 없는 기안84집을 떠올리면서 냉장고를 뒤졌다. 하지만 전현무의 냉장고도 척박하긴 마찬가지였다. 전현무는 냉동식품과 즉석식품, 애주가 기안84에게 줄 선물인 술 등을 캐리어에 담았다.

짐을 다 꾸리고 나갈 준비를 마친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안84는 15일이나 전현무가 신세를 지겠다고 하자 깜짝 놀랬다. 전현무는 에어컨을 샀느냐며 유무를 물었고 어제 샀다는 기안84의 대답에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는 이삿짐을 싸고 난 빈 집에서 힐링이 됐고 일도 잘 됐다면서 집에서 있었던 2년을 추억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안84집으로 떠난 전현무는 박스채 있는 에어컨을 보는 순간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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