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유튜브 캡처
기안84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강미나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드디어 돌아온 강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과거 강미나와 함께했던 촬영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영상에서는 기안84는 갑오징어 회를 먹으며 “너 처음 봤을 때 스물세 살인가 스물두 살이었는데. 남동생은 잘 지내? 요리하셨잖아, 동생”이라고 안부를 물어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줬다. 이에 강미나는 “네 뭐. 잘 지내겠죠”라고 답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강미나가 출연한 ‘기리고’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소감을 말했다. 그는 “나 원래는 스킵하는데 1화 보니까 몰입돼서 봤다”고 말하며, “니가 진짜 못됐어. 왤케 까졌지? 고딩이 까져가지고 클럽 다니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 기안84는 “좀 지난 얘기긴 하지만 예전에 여주 고모네 갔을 때 우리 고모랑 고모부가 너무 좋아하더라. 저 색시가 명절에 올 색시냐”라고 말했다며 능청스럽게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또 기안84는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하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강미나는 “그러면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에서 끝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난 또 싫지는 않더라고”라고 대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안84는 강미나에게 외적인 이상형에 대해서도 물었다. “피지컬은 어때요. 저 정도면 괜찮나요?”라고 물으며 “나 한 180 되는데. 머리가 커서 그렇지 키 크다. 나 괜찮냐”라며 계속 어필했다. 이어 강미나가 웃으며 답을 망설이자 기안84는 “180cm 보다 조금 더?”라고 다시 질문했다. 강미나는 “조금”이라고 답했고,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