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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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 ‘전천당’에 행운의 동전을 지닌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손님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전천당의 주인 ‘홍자’ 역의 라미란과 인간의 욕망을 파고드는 화앙당의 주인 ‘요미’ 역의 이레의 상반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먼저 라미란은 은빛으로 곱게 올린 머리와 화려한 색감의 한복 차림, 그리고 손님에게 건네는 신비로운 과자 상자 등 원작 속 캐릭터가 현실로 걸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반면 이레는 차갑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검은 의상과 단정한 단발머리, 손끝 위로 피어오르는 수상한 연기와 의미심장한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연출을 맡은 박봉섭 감독은 “라미란은 자신만의 따뜻함과 에너지로 ‘홍자’의 특별한 매력을 완성해주었고, 이레는 순수함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로 ‘요미’를 더욱 매혹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상반된 에너지와 팽팽한 긴장감 덕분에 영화에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오는 29일 현재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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