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송혜교가 대리석 조각상보다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송혜교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이국적인 정원과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컷은 야외 정원의 대리석 조각상 앞에서 촬영된 전신 컷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셔츠 형태의 올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블랙 선글라스와 플랫폼 힐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조각상보다 더 매끈하고 탄탄한 각선미와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이 자아내는 비현실적인 인형 비율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어 셔츠 형태의 올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물론, 가녀린 어깨라인과 슬림한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끈나시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송혜교는 화려한 나비 모티프의 오브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격동의 시기였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무대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