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하늘집에 돌아온 박소담이 삼 형제 여행보내기 미션에 집중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7화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집에 돌아오지 않은 잠시 동안 사뭇 달라진 집안 분위기가 엿보였다. 하늘집 가사도우미는 "그나마 집에서 사람 냄새난다 싶더만, 하도 난리부르스를 추니 나가버린거 아니여"라며 홀로 삼 형제를 나무랐다. 강지운(정일우 분)은 이를 뒤에서 듣고 그녀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낀다.
지운의 예상대로 하원은 편의점에 홀로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대학에 가지 못했다고 말하며 엄마를 떠올리고 있었다. 지운은 아버지 장례식에 다녀왔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하원을 웃게 만들었다. 다시 웃음을 찾은 그녀는 지운과 함께 하늘집에 재입성한다.
한편, 하원을 향한 새엄마 박수경(최은경 분)과 의붓언니 최유나(고보결 분)의 질투는 이번 방송에서도 하늘을 찔렀다. 하원이 잠시 하늘집에 없는 사이 들린 이윤성(최민 분)에게 수경이 비웃음 가득한 목소리로 그녀를 평가 절하한 것. 어떻게든 하늘집에 들어가고 싶은 유나는 맞선 자리를 알아보지만 이렇다 할 소득을 얻지 못한다.
이후 강회장(김용건 분)으로부터 새로운 미션을 받은 하원은 하늘집 형제를 다 함께 여행에 보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이에 박혜지(손나은 분)를 찾아 함께하자고 제안한다. 선뜻 제안을 받아들인 혜지는 지운에게 함께 가자고 청하지만, 완강한 태도를 보인다.
강서우(이정신 분)가 친구 홍자영(조혜정 분) 교복을 입은 사진을 입수한 하원은 이를 빌미로 여행에 합류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운과 강현민(안재현 분)이 남아있다. 그나마 지운은 현민을 데리고 가면 같이 가겠다고 회심의 미소를 보여 희망을 주었다. 본의 아닌 공개 고백 이후 부쩍 넋이 나갔던 현민은 깊은 잠에 빠져 도무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던 것. 이에 하원은 미소를 보이며 자는 그대로 현민을 여행에 합류시킬 묘안을 떠올린다. 과연 하늘집 미션이 하원의 생각대로 순조롭게 흘러갈지, 함께하는 혜지와 지운, 현민의 관계는 어떻게 흐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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