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브로 감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존 파브로 감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존 파브로 감독이 한국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화상 기자 간담회가 21일 오전 진행돼 존 파브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존 파브로 감독은 “한국영화의 지평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또 얼마나 흥미로운 일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라며 “원래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지만 최근 들어 그 존재감이 더욱 빛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영화는 현재 미국의 많은 감독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라며 “특히 영화적 연출과 장르를 교묘하게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존 파브로 감독은 “우리 영화 역시 그런 부분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공상과학과 호러라는 장르적 프레임 안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모험과 여정을 극대화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르 안에서 얼마나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수 있는지, 또 영화적 완성도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집중했다”라며 “그런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드넓은 은하계를 누비는 우주 최강 듀오,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운명을 바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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