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채연이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채연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장고(손호준 분)는 승소한 기념으로 고기를 사왔고, 이를 가족들과 함께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이장고의 동생 이장수(장세현 분)는 결혼할 사람이 있다면서 동네 미용실 송원장(채연 분)을 소개시켰다. 송원장을 본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남이(김희정 분)는 송원장에게 “나이 40넘었지 않냐?”라고 했고, 이장수는 “아니다. 올해 40세이다”라고 말해 가족들을 경악케 했다.

달래(김영옥 분)는 송원장에게 “양심이 없어도 그렇지. 우리 순진한 장수, 어린 핏덩이에게 침을 발라?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며 고함을 쳤다. 이에 이장수는 “할머니 우리 주리한테 왜 그래? 나 핏덩이 아냐. 29세야”라며 대들었다.

상처를 받은 송원장은 집을 뛰쳐나갔고 이장수는 뒤따라갔지만 잡을 순 없었다. 이장수는 집으로 들어와 송원장과 결혼하겠다고 다시 한 번 선언하고 송원장의 아이까지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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