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사진=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서범, 조갑경/사진=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내달 결과가 나온다.

23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전가정법원 가사1부(나)는 내달 25일은 전 며느리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이다.

최근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전 며느리가 임신했을 당시, 이들의 아들이 동료 교사와 외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홍서범의 아들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위자료 3천만 원과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에 항소했다.

또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아들의 외도 의혹에 대해 “ 사실관계를 떠나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그간 이혼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전 며느리는 “항소심에서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나오는 게 말이 되나요? 청구 취지 이유도 잘못 작성해서 내고 불복하는 내용도 답변도 못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이런 이유로 한 달이 다시 밀렸어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밀리는 게 너무 화가 나네요”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