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원지-가비-이시안-하리무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여행자 네 명이 캐리어 하나로 떠나는 ‘4인 1캐’ 미니멀리즘 밀착 여행 버라이어티. 캐리어 공동체로 묶인 4인방이 짐을 ‘싸다’와 ‘비우다’의 의미를 모두 담은 제목대로 무엇을 싸고, 무엇을 비워내며 여행을 이어 나갈지가 핵심 포인트다.
하나의 캐리어 공동체로 묶인 4인방의 면면도 다채롭다. 먼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를 통해 남다른 여행 내공을 선보인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는 16년 차 배낭여행자답게 “챙길까 말까”를 고민하는 단계는 이미 졸업한 ‘짐 싸기 마스터’다. 같은 짐도 반으로 압축하는 독보적인 수납 능력자인 원지에 맞서 대세 안무가 가비는 언제나 캐리어 지퍼가 위태로운 맥시멀리스트로 나선다. 캐리어 2개로 출발해 4개로 돌아오는 ‘확장형 여행자’ 가비가 짐 싸기 마스터 원지와 선보일 극단적인 스타일 대비가 벌써부터 큰 재미를 예고한다.
‘솔로지옥’ 이시안은 당시 초대형 캐리어 3개에 옷 50벌을 가득 채워갔을 만큼 만만치 않은 맥시멀리스트다. 여행 하루에 사진 수천 장은 기본인 젠지 스타 댄서 하리무는 완벽한 인생샷을 위해 다채로운 의상과 각종 헤어·네일 제품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추억 맥시멀리스트’ 여행자의 면모를 뽐낸다.
제작진은 “달라도 너무 다른 취향, 가치관, 그리고 여행 스타일을 지닌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하나의 캐리어를 공유하고 한정된 짐으로 버티는 극한의 미니멀 여행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의 리얼한 에피소드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묘미다”라며 “4인방의 여행 세계관이 압축된 ‘왓츠 인 마이 캐리어’와 새롭게 던져지는 실험마다 달라지는 ‘캐리어의 질서’가 보는 재미를 듬뿍 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2026년 8월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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