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탄소년단이 호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내년 2월 개최되는 ‘BTS WORLD TOUR ‘ARIRANG’’ 멜버른 공연을 1회 추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총 34개 도시, 86회로 확대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5월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이후 약 9년 10개월 만에 호주를 찾는다. 이번 투어에서는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한다. 시드니 콘서트는 2027년 2월 20~21일 아코르 스타디움(Accor Stadium)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Allegiant Stadium)에서 북미 투어의 첫 번째 여정을 마쳤다. 북미 투어는 외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승리의 귀환”이라 표현하고 대형 공연장에서 관객과 친밀하게 호흡하는 방탄소년단의 역량에 주목했다. 특히 ‘Body to Body’ 무대에서 한국 민요 ‘아리랑’ 떼창이 터진 순간을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아리랑’과 ‘BTS WORLD TOUR ‘ARIRANG’’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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