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 채널
사진=강남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도 깜짝 놀랄 파격 비주얼을 공개했다.

강남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부야 야호~ 진짜 장난 아니다! 기분 완전 하이(UP) 상태거든! 진짜 레전드였어. 오늘 기분 최고 최고~!(マジぱねぇ!テンアゲなんだけど!ガチで神ってたわ。今日はアゲアゲ)”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작성된 문장은 2000년대 전성기를 누린 일본 갸루 문화 특유의 텐션과 유행어로, 공개된 사진 속 강남 역시 ‘갸루족’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강남은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에 거칠게 탈색한 금발 가발과 짙은 태닝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자보다 더 예쁜 반전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26년에 갸루어를 들을 줄이야”, “기분 나쁘게 왜 예뻐”, “아이고, 상화 언니는 아는 거죠?”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빙상 여제’ 이상화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준비해 온 강남은 지난 2022년 2월 귀화 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완전한 한국인으로 거듭났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