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공연으로 숱하게 방문한 태국의 길거리를 처음 밟아본다고 말했다.
7일 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 나간 탱log] in Bangkok (feat. 안녕, BANGKOK 2026)’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태연은 공연 차 방문한 태국에서 처음으로 스태프들과 현지 여행에 나섰다.
평소 향수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태연은 태국에서도 다양한 향수를 시향했다. 각종 향을 맡아본 뒤 태연은 볕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고자 밖을 거닐었다. 태연은 스태프들의 사진 열정에 걷던 중 멈춰 포즈를 취하다 무계획으로 한 카페에 들러 여유를 만끽했다.
태연은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숨을 돌린 뒤 “태국에 와서 나와보는 게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태연은 “나온 것도, 태국 거리에서 걸어본 것도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도 집순이로 알려진 태연은 외국 출장에서도 현지 여행보다는 숙소에서의 쉼을 택한 듯했다.
이후 태연은 나온 김에 스태프들을 따라 유명 소품샵에도 들렀다. 각종 액세서리의 향연에 태연은 연신 “귀엽다”면서도 막상 구매를 앞두곤 “이게 필요하냐”며 지나치게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태연은 소품샵이 아닌 길거리에서 헤어 액세서리를 영접하더니 나온지 2시간 만에 첫 소비를 했다.
이후 태국 음식점에서 끼니를 해결한 태연은 먹방 전에도 릴스 촬영을 이어가며 아이돌 면모를 놓치지 않았다. 오늘 일정에 대한 후기를 묻는 질문에 “많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힌 태연은 차에 타자마자 잠든 모습으로 바깥 생활에 지친 내향인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태연은 지난달 10일 태국 방콕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안녕, BANGKOK MUSIC FESTIVAL’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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