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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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작품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벌써 올해 4번째. 어떤 커플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6일 헤럴드POP에 "이상우와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 달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였던 커플.

'가화만사성'에서 두 사람은 각각 봉해령과 서지건 역을 맡아 명품 연기력을 뽐냈다. 극중 사랑이 쉽게 이뤄지지 않았고, 서로의 감정을 아프게 하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김소연과 이상우는 연기로서 모든 개연성을 설명하며 남녀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소화했다.

이들처럼 드라마 속 연인이 실제 커플로 이어지는 경우는 올해만 벌써 3번이 더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 주상욱과 차예련, 고원희와 이하율이 김소연과 이상우처럼 현실에서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본사 DB, 이하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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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던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3월 열애 인정, 4월 결혼을 발표했다. 부부의 날에 맞춰 5월 21일 혼인 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당시 결혼식 대신 예식비용을 어린이병동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3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차예련의 열애 소식도 전해졌다. 두 사람은 50부작 드라마 촬영 틈틈이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웠고, 종영 이후 만남을 시작했으며, 한 골프장에서 커플 라운딩을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왔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월 종영된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는 양측 모두 부인했으나, 지난 6월 고원희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여행을 다니며 실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불타는 청춘'에서 돈독한 애정을 증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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