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백룸’이 A24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영화 '백룸'은 북미 개봉 단 6일 만에 누적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A24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마티 슈프림'의 종전 기록 9600만 달러를 단숨에 넘어선 수치다. 글로벌 흥행에서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1억 4800만 달러 및 '마티 슈프림'(1억 9100만 달러)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개봉 10일 만에 글로벌 누적 2억 12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티 슈프림'이 종전 1위였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추월하는 데 53일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백룸'의 10일 만의 정상 등극은 그 자체로 A24 역사상 가장 빠른 정복기다.
'백룸'은 한국에서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2'(2021) 한국 최종 관객 수 86만 돌파가 가시화되면서 조던 필 감독 '겟 아웃'(2017) '어스'(2019) 이후 7년 만의 외화 호러&스릴러 100만 돌파작 탄생도 예고하고 있다.
'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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