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쯔양몇끼’
ENA ‘쯔양몇끼’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추성훈이 대식가 쯔양의 상상 초월 식성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

오는 6월 2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쯔양몇끼’에서는 도쿄편이 펼쳐진다. 새롭게 ‘도쿄 먹바라지’로 합류한 추성훈의 강렬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추성훈은 쯔양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엄청 잘 먹는다는 소문은 알고 있다”며 덤덤하게 첫마디를 건넸다. 이어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먹이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명과 함께, 앞선 홍콩 촬영에서 영혼이 가출한 채 지쳐 쓰러진 박명수와 정준하의 사진이 제시됐다. 이를 본 추성훈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 이제 더 얘기 안 하셔도 된다”며 단번에 상황을 파악한 듯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충격은 그 다음이었다. 홍콩 촬영 당시 맛집들을 돌며 엄청난 대식 레이스를 펼쳤다는 비하인드를 들은 추성훈은 마른침을 삼키며 귀를 의심했다.

그는 “하루 10끼 먹으면 2박 3일에 30끼?! 아무리 인간이라도 괴물은 아닌데”라며, 대식가 쯔양이 해치운 상상 초월의 식사량을 직접 계산해 보더니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동안 수많은 파이터를 상대해 온 추성훈마저 쯔양의 식성 앞에서는 진심으로 경악한 것.

제작진이 진지한 표정으로 “괴물이에요”라며 경고를 날리자, 추성훈은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이내 도쿄를 잘 아는 베테랑이자 파이터다운 독특한 ‘승부사 전술’을 꺼내 들었다. 그는 “길에 보이는 모든 곳이 맛집이다. 쯔양이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대로 다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쯔양의 식욕에 정면으로 맞추는 파격적인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이 합류한 ENA ‘쯔양몇끼’는 오는 6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