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중화권 배우 서희제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세상을 떠난 언니 故 서희원에 뭉클한 편지를 남겼다.
15일 서희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는 48세에 영원히 멈췄고, 나는 오늘 48세를 막 넘겼어. 그 다음엔 천천히 그녀의 언니로 변해서 내가 지켜주고 집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려줄게”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있으니 걱정마! 언니는 이미 진정한 하늘의 별이 되어 나의 모든 어둠을 비춰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서희원과 서희제의 자매 투샷이 담겨 있다.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故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대만판인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 드라마 ‘천녀유혼’, 영화 ‘검우강호’ 등에도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타다. 그는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하고 2022년 구준엽과 재혼했다. 그러나 2025년 2월 2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이 유발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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