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백현이 이모티콘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에는 해수(이지은 분)이 이모티콘으로 보낸 답시에 졸지에 노리개로 전락하는 왕은(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답시를 놓고 가려던 찰나에 들어온 황자들에 해수는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눈치챈 왕욱(강하늘 분)은 “내가 시를 써주고 답시를 써오라고 했다, 그만 나가보거라”고 위기에서 구출해 줬다.

하지만 해수의 일이라면 뭐든 궁금한 왕은은 “어디~ 수가 뭘 썼나 볼가요?”라며 서찰을 뺏어들었다. 그러나 서찰에는 이모티콘이 그려져 있어 고려의 황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왕은을 비롯해 왕원(윤선우 분)과 왕정(지수 분)은 해독에 나섰지만 도저히 해석 불가였다.

왕은은 “아니 이게 글씬지 그림인지”라고 당혹스러워했지만 왕소(이준기 분)은 이를 탁자 위에 올려두라고 말했다. 이어 이모티콘을 정확하게 해석해낸 왕소는 왕은에게 이를 동작으로 시켰고, 아무것도 모르는 왕은은 해맑게 이를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왕소는 “신나서 웃는 얼굴”이라며 놀랍게도 이모티콘을 읽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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