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ADHD 약을 복용 중이라고 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해 사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오전 7시에 기상했다. 이나연은 “요즘 억지로라도 아침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동안 안 했더니 하나씩 놓치게 됐다. 루틴이 많이 망가졌다”라고 말했다.
이나연은 눈 뜨자마자 휴대전화가 아닌 책을 10분간 봤다. 이나연은 바로 책상 정리를 하며 “정리신내림 받았을 때 한 번에 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을 먹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게 좋아졌는데, 아무리 디카페인이어도 속이 아프더라. 그래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먹는다”라고 했다.
ADHD 약을 복용 중이라며 “요즘 몇 번 힘들다고 얘기하지 않았냐. 성향 자체는 더 나아가고 싶고, 정돈되고 싶다. 그런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컸다. 실제로 책임져야 할 일이 많으니까 벅차서 약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슬프게도 저랑 아직 잘 안 맞는다. 한 번에 맞는 사람이 부럽다. 처음 먹을 땐 심장이 너무 뛰었다. 지금은 너무 졸리다. 두 알인데, 너무 졸려서 한 알만 먹는다. 사람이 차분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력하고 있다. 내가 아무리 정신없고, ADHD라고 하더라도 마음을 먹기 전에 몸이 기억하게끔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 있다. 제 루틴은 별거 없다. 아침에 책 좀 읽고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는 거다. 누구나 이렇게 해이해졌다가 열심히 산다. 이기려고 하고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바꿔가면 다시 돌아간다. 앞으로 목표의식 있고, 의욕있는 멋진 저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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