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이 '주간아이돌' 지하 3층을 찾았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는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이 신곡 무대 최초 공개를 비롯해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희철은 회사 직속 후배들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벌칙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희철은 회사 직속 후배인 레드벨벳의 출연에 대해 "지난 NCT 127 방송에 이어 회사와 관계된 출연자가 나오면 긴장이 된다"고 전했다. 슬기는 선배 김희철에 대해 "평소 저를 '나비'라고 부르며 잘 챙겨준다"라고 전했다.
곧이어 레드벨벳의 신곡 '러시안 룰렛'의 무대가 펼쳐졌다. 레드벨벳은 청순미를 뽐내며 상큼 발랄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MC 데프콘·김희철·하니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을 시작으로 안무를 선보였고, 신곡 무대에서는 구간점프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비교적 여유있는 무대를 선사했지만 이어진 '행복'에서는 멤버들끼리 충돌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빙수를 걸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재도전한 레드벨벳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빙수를 획득했다.
이어진 코너에서 레드벨벳은 김희철의 심박수 높이기 미션에 임했고, 동시에 김희철은 자신의 심박수를 떨어뜨려야 했다. 이날 미션에서는 레드벨벳의 슬기가 우승했고, 김희철은 슬기가 선택한 데프콘 업고 지하3층 스튜디오 한 바퀴 돌기 벌칙을 수행했다. 이어진 '힛 더 스테이지' 코너에서 멤버들은 랜덤으로 음악에 맞춰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여야 했고, 이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아이린이 꼴찌로 선정됐다. 김희철은 아이린이 정한 벌칙인 맨발로 스튜디오 걷기 벌칙을 수행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철 초상화 그리기 미션에서 멤버들은 김희철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안겼다. 초상화 그리기 미션에서는 조이가 우승했고, 김희철은 조이가 정한 벌칙인 못 생긴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반, 출연 소감에 대해 조이는 "김희철 덕분에 지금까지 출연했던 주간아이돌 중 가장 편하게 있다가 가는 것 같다"고 전했고, 아이린은 "김희철의 마음을 담아 '러시안 룰렛'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레벨맘' 김희철은 "레드벨벳이 오늘 방송에서 보여준 것 처럼 앞으로도 기세등등하게 연예계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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