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희철이 후배 가수 레드벨벳을 위해 투혼을 발휘했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2주 만에 방송된 '아이돌is뭔들'코너와 '금주의 아이돌'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는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출연한 가운데 MC 김희철은 레드벨벳을 위해 벌칙 수행을 마다하지 않으며 활약하며 웃음을 안겼다.
먼저 '아이돌is뭔들' 코너에서는 아이돌들이 세운 다양한 기록에 도전하는 '퇴근 전쟁'이 펼쳐진 가운데 갓세븐 잭슨이 수타 반죽으로 줄넘기 하기 미션에 순식간에 성공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잭슨 덕분에 '아이돌is뭔들'의 여자친구 신비·트와이스 다현·몬스타엑스 주헌은 조기 퇴근에 성공했고, 이날 '아이돌is뭔들'은 10분도 채 되지 되지 않는 분량으로 코너가 끝나며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는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김희철은 NCT 127에 이어 회사 직속 후배인 레드벨벳의 출연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하며 "회사와 관계된 출연자가 나오면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김희철에 대한 미담을 풀어놓으며 "김희철이 평소 잘 챙겨준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신곡 무대를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을 시작으로 구간점프에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어진 곡에서는 멤버들끼리 충돌하는 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레드벨벳은 김희철 심박수 높이기, 랜덤 음악에 맞춰 커버 댄스, 김희철 초상화 그리기 미션 등을 수행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김희철은 후배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여러가지 벌칙을 수행했다. 그는 데프콘을 업고 스튜디오를 한 바퀴 돌았고, 맨발로 스튜디오 걷기 벌칙도 수행했다. 또한 못 생긴 춤까지 선보이며 후배들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서며 공식 '레벨맘'에 등극했다.
한편,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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