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눈동자’가 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눈동자’는 지난 1일 4만 90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8일 차에 흥행 역주행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다음 날인 2일에는 5만 725명으로 전일보다 더 많은 관객수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흥행을 기념해 공개된 콜라주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과 눈 주위가 깨진 조각상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서진의 쌍둥이 동생이자 주목받는 도예가 서인의 작품으로 보이는 조각은 시력을 잃은 본인과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서진을 형상화한 듯 눈 주위가 깨져 있어 섬뜩한 느낌을 전한다. 깨진 조각상 주변으로는 시력을 잃어가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동생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파헤치려는 서진(신민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눈을 붕대로 가린 채 홀로 걷고 있는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시야가 완전히 제한된 상태에서 홀로 걷게 된 사연을 향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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