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다시 한번 여름을 ‘아이들’로 물들인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6일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Gimme Dat Love’, 앨범 선공개곡 ‘Crow’, 올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와 더불어 ‘Morning’, ‘Love Is Pain’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선보이는 앨범마다 압도적인 화제를 모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이들이기에 데뷔 8주년을 맞은 올해 컴백에 더 기대가 쏠린다.
늘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데 앞장서는 아이들은 이번엔 보다 힘을 빼서 돌아왔다. 아이들은 지난 1월 공개된 ‘Mono (Feat. skaiwater)’를 통해 그간 선보였던 강한 색채의 음악에서 벗어나 미니멀한 사운드에 ‘Play the whole world in Mono’(세상 전부를 모노로 틀어)라는 가사로 본질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 단계의 음악 방향성을 제시했다.
‘Crow’에서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메가크루 퍼포먼스로 한층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까마귀를 단순한 불운의 상징이 아닌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 날아오르려는 의지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아이들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본질과 자기 확신에 집중한 앞선 곡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휘파람 사운드가 돋보이는 라틴 팝 기반의 서머 러브송인 ‘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은 ‘Gimme Dat Love’를 통해 본능적인 사랑의 감정을 전면에 내세워 더욱 성숙해진 아이들의 음악 세계를 전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미니 9집 ‘We made’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