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호프’가 올해 첫 ‘이동진의 언택트톡’ 작품으로 선정됐다.
CGV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이동진의 언택트톡' 29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고,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선보인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통해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까지 총 28편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호프’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언택트톡 작품이다.
15일 개봉을 앞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준비한 신작으로,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상영에서는 영화 종료 후 약 105분간 나홍진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대담 영상이 단독 공개된다. 이동진 평론가의 작품 해설과 나홍진 감독이 직접 전하는 기획 과정,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기괴한 난장판 속에서 대담하게 질주하는, 영화 전체가 거대한 크레센도”라는 한줄평으로 영화를 소개했다.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나홍진 감독이 직접 전하는 ‘호프’의 작품 세계와 연출 의도 및 제작 비하인드,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을 통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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