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일본 성인 배우 도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라며 “한국에서 직업을 구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영욱은 “일본 남자 성인 배우가 부족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덧붙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과거 성범죄 이력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 고영욱이기에 성인 배우 언급 등 전혀 반성 없는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그에게 질타를 가하고 있다.
한편 그룹 룰라로 데뷔 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던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돌연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안겼다. 2015년 만기 출소한 그는 전자발찌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등의 처분을 받으며 ‘대한민국 제1호 전자발찌 연예인’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안았다.
고영욱은 이후 유튜브 복귀를 시사했으나 과거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으로 인해 계정 개설이 제한됐다. 여기에 부정적인 여론 또한 들끓으면서 복귀에 실패했다.
결국 13년째 실업자 신세 한탄을 하다 해외 AV 배우 생활까지 언급한 고영욱. 그의 속내가 진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확실한 건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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