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인표와 최원영이 2층 쟁탈전에 나섰다.

10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회에는 기타 수리비 사건에 이어 2층 빈방을 두고 싸우는 배삼도(차인표 분)와 성태평(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0개월 할부로 기타 수리비를 갚기로 하며 성태평은 두 번 다시는 보지 말자며 배삼도와 복선녀(라미란 분) 부부에게 치를 떨었다. 하지만 이런 성태평이 다시 배삼도를 만나게 된 건 이만술(신구 분)의 집 안방이었다.

잠든 복선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삼도는 성태평에 대한 경계심을 역력히 드러냈다. 성태평이 2층에 들어올 세입자라는 이야기에 배삼도는 “그 방은 내가 쓰기로 사모님이랑 이야기가 끝났다”고 알렸다.

또 길거리를 배회하게 될까 걱정된 성태평은 “너무 위험천만한 세입자를 들이시는 거 아닙니까”라며 금방 전 있었던 복선녀의 극단적인 행동을 지적했다. 하지만 배삼도는 “뭐라는 거야, 이 인간이”라며 “ 사모님 제 마음 변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라며 2층에 들어와 살며 양복점 일을 돌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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