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송재림과 김소은의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파란만장한 동거기가 공개됐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우리갑순이'에서는 오빠 이완(신세계)에게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을 들킨 김소은(신갑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은은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오빠 이완(신세계)를 만났고 이완은 김소은을 바라보며 "거기서라"라고 외쳤다.

공원에서 이후 송재림과 마주한 이완은 송재림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한참을 맞은 송재림(허갑돌)은 이후 PC방에서 시간을 보냈고 김소은(신갑순 )은 송재림(허갑돌)을 PC방에서 찾았다.

김소은 이후 집에서 짐을 싸가지고 나가려했다. "이럴 바에는 끝내자. 니가 이 지경인 줄은 몰랐다. 너 같은 걸 뭘 믿고"라며 송재림을 향해 소리쳤다.

송재림은 "지금 가면 너랑 나랑 끝이다. 나 좀 이해해주면 안 되냐. 친구들한테도 사람취급 못받고 집에도 못 들어가고 너네 오빠한테도 두드려맞고. 우리 엄마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소은 또한 "이 와중에도 너네 엄마 생각뿐이지. 난 홀몸도 아닌데 아르바이트를 4개씩 하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송재림은 화를 내며 "네가 임신만 안했으면. 네가 조심만 했으면. 이건 취소"라고 사과했지만 김소은은 "이걸 사람이라고 내가 미친년이지. 이 집 네 돈으로 얻었으면 내가 나가겠다"라며 분노했다.

송재림은 결국 옥탑방을 뛰쳐나갔고 김소은은 송재림이 떠나고 난 자리에서 주저앉아 통곡했다.

한편 앞서 송재림은 이날 "넌 내가 너네 오빠한테 맞으면 좋겠냐. 어떡하냐. 피 봐라"라며 공원에서 김소은에게 소리쳤고 이완은 주먹을 휘두르며 "순진한 아이 꼬셔서 쓰레기 만도 못한 짓을 하냐. 네가 사람이냐. 저거 오늘 내 손에 죽는다"라며 송재림을 향해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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