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허남준이 화보를 통해 으른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배우 허남준이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의 커버와 지면을 장식했다.
인터뷰 내내 담백한 태도로 답한 허남준은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주연으로서 들뜨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많이 들뜨지 않았다”라며 “예전부터 친했던 몇 안 되는 친구, 가족들과 맛있는 걸 먹는 게 제 행복의 끝이라 들뜰 만한 게 없다. 오히려 책임감이 더 커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잠깐 주목받더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즐길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라며 “소속사 대표님께도 제 컨디션 생각하지 말고 잡을 수 있는 일은 다 잡아달라고 말씀드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남준은 조연 시절에 대해 “그때가 오히려 더 중요했다. 주연 배우님들의 흐름을 망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면 나까지 조금 보이게 연기할 수 있을지를 엄청 고민했다”라며 “보는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주고 싶어 무게 중심을 앞꿈치에 실으며 껄렁껄렁하게 걸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캐릭터 접근법에 대해서는 “'유어 아너'의 빌런은 오히려 센 척을 안 하려고 했다. 진짜 강하고 여유로운 사람은 센 척을 절대 안 하기 때문”이라며 “반대로 '멋진 신세계'의 차세계는 감정의 갑옷처럼 일부러 센 척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게 이 친구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남준은 tvN 새 드라마 ‘고래별’(극본 모루, 설숲/ 연출 허진호, 유범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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