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유튜브 캡처
뉴진스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뉴진스가 4인조로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복귀 여부가 불투명했던 민지가 팀에 합류하면서 뉴진스는 4인 체제로 팬들 앞에 섰다.

22일 자정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뉴진스의 ‘Summer of NewJeans’ 단체 콘셉트 포토와 멤버별 포토, 티저 필름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민지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퇴출된 다니엘을 제외한 하니, 해린, 혜인의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민지의 합류 여부는 오랜 기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어도어 공식 홈페이지
어도어 공식 홈페이지

어도어는 민지까지 합류한 4인조 뉴진스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필름을 기습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셈이다.

민지의 합류가 공식화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뉴진스의 본격적인 가요계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반면 다니엘이 빠진 4인 체제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도 이어졌다.

뉴진스가 새로운 공식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약 1년 4개월 만이다. 지난해 3월 홍콩에서 열린 콤플렉스콘 공연 이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독자 활동을 마무리한 멤버들이 차례로 어도어에 복귀하며 팀 활동도 다시 궤도에 오르게 됐다.

어도어 공식 홈페이지
어도어 공식 홈페이지

앞서 지난 2024년 11월,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독자 활동에 나섰다. 이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어도어 복귀를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하니, 해린, 혜인이 먼저 복귀했으며, 민지 역시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에게 “우리에게 다시 좋은 기회가 오길. 또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기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다만 다니엘은 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어도어는 다니엘이 분쟁을 초래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현재 3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