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개봉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재개봉이나 확장판, 감독판 개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선보이는 건 본편이다. 거기서 심사숙고를 더 하고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정재는 “700만이라는 흥행성공으로 확장판을 개봉하게 됐는데, 얼마나 흥행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재편집된 영화를 다시 개봉하는 건 배우로서 처음이다. 그래서 흥행에 대해 언급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이정재는 “'인천상륙작전' 확장판은 의미에 대해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꼭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내용이나 장면이 있잖나. 배우들도 현장에서 누군가 굉장히 열심히 잘했는데 편집돼 아쉬움을 남겼던 신이 있다. 그런 게 들어가서 좋다. 또 9월15일이란 실제 인천상륙작전이 있었던 날을 앞두고 개봉을 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은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 뒤에서 역사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 첩보부대의 희생과 X-Ray 작전의 숨은 이야기를 그린다. 본편에서 31분이 추가된 러닝타임 141분의 '인천상륙작전' 확장판은 숨은 영웅의 활약상과 부대원의 개인사, 맥아더 장군(리암 니슨)의 인간적 면모, 장학수(이정재)와 림계진(이범수)의 이야기 등이 포함됐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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