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김현주가 주상욱과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애써 침착한 척을 했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이소혜(김현주 분)가 류해성(주상욱 분)과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혜는 갑자기 집 앞으로 찾아온 류해성과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입맞춤을 하게 됐다. 이소혜는 그저 입술을 가까이 댔을 뿐이었지만, 류해성이 급격하게 진한 키스로 이어버리는 바람에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떨어지고 나서야 이소혜는 “설레고 가슴이 뛰었냐”면서 대본을 비아냥댔던 류해성에게 역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류해성은 말을 잇지 못했고, 이소혜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맞네”라면서 애써 당당한 모습을 취하며 류해성에게서 등을 돌렸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던 이소혜는 높은 구두를 신고 삐긋거리는 바람에 온 몸으로 창피함을 견뎌야 했다.

두 사람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 공원에서의 입맞춤을 떠올리면서 각자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혜는 지우고 싶어 했지만, 류해성은 이를 떠올리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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