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응수가 주군 자리에 오른 후 명나라에 대한 야심을 불태워 눈길을 끈다.

9일 방영한 KBS 1TV '임진왜란1592'(연출 김한솔·박성주, 극본 김한솔·김정애) 제 3편(부제: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는 마을을 물바다로 만든 후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포악한 웃음을 터뜨리며 "마을 안에서 다 굶어 죽든지 나와서 항복을 하든지"라고 말하던 그에게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손종학 분)가 부하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놀라움보다는 "빠른 자가 이긴다"며 재빨리 주군의 자리를 계승하기 위해 자리를 뜬다. 오다 노부나가를 이어 자리에 오른 그는 예전부터 늘 외쳤던 명나라 정복을 다시 한번 외친다. 그러나 당시 50살인 히데요시는 지방 영주들에게 충성을 얻지는 못한 상태였다.

히데요시는 다시 한번 명나라를 정복하겠다는 야심을 비추며 고니시 유키나가(박동하 분)와 함께 바다를 건너온 포르투갈 사신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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