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은표가 걱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는 옥녀(진세연 분)의 친부를 알기 위해 다녀간 강선호(임호 분)에 불안감을 나타내는 지천득(정은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집에 돌아오는 옥녀 앞에는 지천득이 기다리고 있었다. 옥녀를 방으로 들인 지천득은 강선호가 다녀갔다는 점을 전하며 “네 어머니에 대해서 묻더구나”라고 털어놨다. 지천득은 “근데 나는 아는 게 없어서 개똥어멈에 대해서 말씀드렸다”고 알렸다.

옥녀가 혹여나 하는 마음에 “근데 그 분이 뭐라 말한 게 있어요?”라고 물었지만 지천득은 “아니. 나는 그 두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못 들었다”고 고백했다. 옥녀가 친모의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천득이었기에 이 일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

지천득은 “옥녀야, 나 요즘 왜 이렇게 불안한 지 모르겠다”며 “느낌이 안 좋아. 그 사람이 20년 전 이야기를 꺼낸 것도 그렇고 너한테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아서 불안하고 무섭다”고 말했다. 그럴 리 없다는 옥녀의 말에도 지천득은 “다시는 무서운 일 안 만들겠다고 약속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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