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안나경 아나운서가 등장한 가운데 잘못된 오보에 '세월호 참사'를 언급해 보도 형태의 잘못된 점을 꼬집었다.
12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각 나라의 오보 형태에 대해 이야기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오보는 세월호 참사 때의 오보다" 말하며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속보가 들어오면 가슴이 뛴다. 그만큼 살아 있는 뉴스를 알릴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때는 보도 하나에 유가족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런 실수를 했는데도 제대로 인지한 미디어가 없었던 것 같다"며 당시 안타까운 사태에 대해 언급해 언론의 형태를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프랑스의 오헬리엉은 "잘 못된 보도는 5분 나갔으면서 정정할 때는 10초도 안나간다" 프랑스 미디어의 오보에 대해 꼬집었다. 미국의 비정상 대표 마크는 "예전 직장에 다녔을 때였다. 월가에서 일했는데 리먼 사태에 줄줄이 경기가 불안정할 때 우리 회사가 언급되었다. 그 보도가 나가자 주가가 폭락했다. 다음날 정정 보도가 작게 나갔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며 언론 보도의 잘못 된점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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