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명나라를 치겠다는 야심을 가진 김응수가 전쟁을 준비하면서 각국으로부터 재물을 쌓아가는 모습이 엿보인다.

9일 방영한 KBS 1TV '임진왜란1592' 제 3편(부제: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가 주군 오다 노부나가(손종학 분)에 이어 자리에 오르며 명나라에 대한 야심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히데요시는 적극적으로 포르투갈을 비롯해 외국 문물을 받아들이며 상당한 양의 물자를 확보한다. 이로 인해 오사카 성 지하에는 금, 은으로 가득해 천장까지 달했다는 기록이 전해졌다.

이러한 든든한 물자를 이용해 임진왜란 군자금 충당했다는 해석이 이어진 것. 히데요시는 명나라로부터 얻은 목화씨를 적극적으로 퍼트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한편, 명나라 만력제는 늘 쳐들어오던 왜구들을 견제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는다. 당시 왜를 명나라를 감히 넘볼 수 없는 나라로 생각한 만력제는 두려움을 느끼기보다는 우습다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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