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연애상담소’ MC인 양재진과 딘딘의 연애처방전이 리얼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누리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9일 네이버 V앱에선 10PM 시즌2 양재진, 딘딘의 ‘연애상담소’가 방송됐다. ‘연애상담 GO? STOP?’코너에선 ‘먼저 들이대는 여자, 부담스럽나요?’라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호감가는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싶지만 자신을 부담스럽게 볼까봐 주저된다는 사연.
이에 딘딘은 “저 같은 경우, 여성분이 다가오면 무조건 밀어낸다. 맘에 들어하던 분이 있어도 그 분이 막 다가오면 약간 오히려 주저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반면 노골적인 호감이 아니라 슬쩍 말을 던지거나 무심한척 연락을 하는 경우, 그런 경험이 몇 번 계속되면 그 상대방이 신경 쓰이고 기억에 남게 된다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연애팁을 언급했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내가 고백을 하거나 호감을 표현했다가 거절당해 창피하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있을 정도면 딱 그 만큼만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안 했던걸 후회하지, 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누구든지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진심을 표현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리얼한 경험담이 녹아든 연애처방전을 내놓은 딘딘과, 냉철하고 이성적인 관점의 연애처방전을 내놓는 양재진. 이처럼 두 MC는 귀에 쏙쏙 박히는 리얼하고 유익한 연애처방전으로 누리꾼들의 공감과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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